소속교단 소개

태극도

한민족 고유의 민족종교

> 소속교단 소개 > 태극도

 

-태극도(太極道)-

 

 

태극도(太極道)는 도()로써 일체(一體)이신 무극주(姜甑山: 1871~ 1909) 구천상제님과 태극주(趙鼎山 : 1895~1958) 옥황상제님를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고 있다. 태극주이신 조정산(趙鼎山)1921년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창도하시고, 1935년 일제강점기 유사종교해산령에 따라 일시 포교 활동을 중단하다가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 도수(道數)에 따라 1948년 태극도로 개창하였다.

 

[개요]

태극도(太極道)는 우주 만물의 근원이자, 진리의 본체인 무극태극의 원리를 기초하여 무극주(无極主)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을 구천상제(九天上帝)로 태극주(太極主)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를 옥황상제(玉皇上帝)로 한 양위상제(兩位上帝)로 신앙의 대상으로 한다. 태극도에서는 증산(甑山)과 정산(鼎山)를 증정지간(甑鼎之間), 이도일체(以道一體)로 본다. 우주만물의 생성원리인 무극(無極)으로 태인 도창현에서 무극대도无極大道)를 개창하여 증산(甑山)을 상제로 신앙대상으로 삼았다.

일제의 유사종교해산령이라는 명목 하에 1935년 말, 일시 종교 활동이 중단되었다가[도단 내에서는 잠룡도수라고 함] 1945년 조국 광복과 더불어 태극도로 개창하였으나 공식적으로는 1948, 공표하였다. 태극도를 창도한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는 화천 후 옥황상제로 추존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조정산(趙鼎山) 옥황상제님은 태극도를 일컬어태극도는 정도(正道)니라. 비유하면 비뚤어진 천지를 정음(正陰)정양(正陽)으로 바르게 하고 북극성을 천지 중앙으로 환원시키며 사람도 오장 육부를 뜯어고쳐 바르게 하는 도().”라고 정의하였다.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태극도의 공부법방은 강증산(姜甑山) 구천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도수를 체(), 조정산(趙鼎山) 옥황상제님의 50년 공부 종필(終畢)를 용()으로 한 총결정체로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후천 개벽의 새로운 세상 도래를 예견하고 있다.

 

[태극도 약사(略史)]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는 항일운동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1909년 만주로 망명하던 중 기차가 대전 부근에 이르렀을 때 홀연히 한 신인(神人)이 나타나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그대를 기다린 지 오래노라. 그대는 삼계의 진주(眞主)니 이는 막중한 천기(天機). 그대가 나의 도통(道統)을 이어 치천하도수(治天下度數)로 무극대운(无極大運)의 대공사를 성취하되, 내 명교(命敎)를 받들어 태극(太極)의 진법(眞法)을 용()하면 무위이화(無爲而化)로 광구삼계(匡救三界)하리라. 그대의 호는 정산(鼎山)이니 나와 그대는 증정지간(甑鼎之間)이며 이도일체(以道一體)니라. 나는 구천(九天)의 천존상제(天尊上帝)로라.”이 말씀에 정신이 더욱 활연하여 이 신인이 바로 진리의 당체이신 구천상제임을 깨닫는 동시봉천명(奉天命)”의 도열(道悅)속에 몸소태극진주(太極眞主)”임을 대오 자각하고 삼계를 광구(匡救)할 각오를 맹세하였다. 만주 요령성 유하현 수둔구(水屯溝)에 정착한 가족들은 농사로 생계하는 한편 독립운동의 동지를 규합하니 그곳은 그새 한인촌을 이루었다. 조정산(趙鼎山)은 부친께 지난 4월 망명 때 구천상제님의 천명과 신교(神敎)를 받들었음을 고하고, 노고산(老姑山)에 들어가 두문불출, 불철주야 천명에 따른 진법공부에 전념하였다. 이 당시의 독립지사들에게는 갖가지 재난이 있었으니 부친이 보황당(保皇黨)과 동류라는 혐의를 받아 원세개(袁世凱) 정부에 구인(拘引)되어 극형을 받게 되는 큰 변고가 생겼다. 이때 조정산(趙鼎山)은 심양(瀋陽=奉天)까지 수행하여 그곳 관헌에게 해명 호소하셨으나 되지 않아 북경으로 가서 직접 원세개 총통에게우리는 한국인으로서 오직 항일운동을 할뿐이라는 요지의 진정서를 내었는데 원세개가 그 문장과 효성에 감탄하고 즉시 무죄 방면토록 하였다. 조정산(趙鼎山)은 심양에 와서 봉천으로 개명된 사실을 알게 되고, 대중화도수(大中華度數)를 공부하기로 결심하였다. 1916년 조정산(趙鼎山)은 부친을 따라 상해로 가서 독립군 동지 이동녕, 이시영 등에게 독립군자금을 전달한 후 부친은 귀가하였으나 홀로 남아 대중화도수를 공부하였고, 이듬해 1917, 절강성 회계에서 구천상제의 계시를 받고 210일 득도(得道)하였다. 이해 428일 봉천명일 치성 후, 다시 구천상제님으로부터 이제 만주공부도수는 마쳤느니, 속히 환국하여 나의 본소(本所)를 찾고 삼천(三天) 중 천서(天書)와 천보(天寶)를 받도록 하라.”는 계시를 받고 귀국하였다.

이미 1909년 천명(天命)[奉天命]을 받든 후, 귀국 후 1919년 강증산(姜甑山) 구천상제님의 모친과 부인, 그리고 누이동생인 선돌부인이 함께 살고 있던 마동 본소에서 천서[현무경, 주문서]를 찾았다. , 강증산(姜甑山) 구천상제님이 화천 1년 전인 1908년에 동곡약방을 차릴 때 약장을 만들며이 궤속에 번개가 들어야하며 나의 도지(道旨)와 도통(道統)을 숨겼으므로 숨길 둔자, 둔궤(遁櫃).”라고 한 천보, 둔궤를 1920년 찾음으로 천명, 천서, 천보 삼천(三天)을 완비하였다. 그 후 그는 전국 각지를 편력하여 충청남도 태안 안면도와 전라북도 정읍군 감곡면 황새마을에서 포덕활동을 하는 한편, 전라북도 태인 도창현에서 1921428일 봉천명일 치성을 기하여 무극대도(无極大道)를 선포하고 스스로 무극대도주(无極大道主)임을 알렸다. 이 해 95, 조정산 도주님은 구천상제님으로 받드는 강증산(姜甑山) 상제님께서 인신(人身)으로 계셨을 때 모시지 못했음에 대신하여 강증산(姜甑山) 상제님의 모친과 상의 후 유족들과 임원들을 대동하여 김제 청도리 동곡 뒷산의 빈소에서 고천의례를 올린 후 성골을 수렴해 통사동 영모재에 봉안하였다. 조정산(趙鼎山) 도주님은 정읍군 태인면 대흥리에 120여 칸의 무극대도 태인도장 도장을 짓고, 무극도 취지강령과 도규를 제정, 공포하였다. 이 때 모여든 신도들의 수효는 10만여 명에 달해, 당시 보천교를 세운 차경석이차천자(車天子)’로 불리는 것에 비유하여조천자(趙天子)’로 불리웠다. 또한 진업단(眞業團)의 청년단체를 만들어, 안면도와 원산도에 간척사업을 벌여 20여 만 평의 농경지를 만들었고, 함경북도 무산과 북만주 목단강 근처에서는 벌채사업을 벌였으며, 전라북도 전주군 이서면의 사금광(砂金鑛)과 충청북도 음성의 무극광산 등 금광사업도 하며 많은 수익을 올려 도인들의 생계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1936년 조선총독부가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운동을 억압하기 위해 단행하였던 유사종교해산령에 의해 무극대도 태인도장 건물이 철거되고 도단(道團)은 해산하였다.

1948, 조정산 도주님은 도() 본부를 부산시 보수동으로 옮기고 도단 명칭을 태극도(太極道)라 선포하시고, 다시 도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55, 3,000세대 1만여 명의 도인들을 부산시 감천동으로 집단 이주시켜 도인촌을 건설하였다. 조정산 도주님은 감천에 대해 이곳이 천장길방(天藏吉方)이니라. 감천(甘川)을 감내라 하니, 지성이면 감천(感天)이고 고진(苦盡)이면 감래(甘來)가 바로 이곳이며 새서울이 이곳이니라. 반월령(半月嶺)으로부터 천마산(天馬山)과 옥녀봉(玉女峯)의 두 산록이 서로 맞닿은 동구까지의 천마 옥녀(天馬玉女) 음양합덕지궁이라야 도수의 땅이 되느니라.”, “부산은 이 나라 제일의 국제항으로서 관문일 뿐더러, 장차 만방의 사람과 물화가 이곳을 통하는 군창지, 생문방이며 새서울이니 대해(大海)라야 대어(大魚)가 살고, 대지라야 대신명이 임함이니라. 강증산 상제님께서도 병오년 가을에 이곳에 임어하셔서 소 백두(百頭)를 대신한 백우(白牛)를 잡아 공사를 보셨으며 또 부산의 글자 형상이 팔금산(八金山) 또는 입금산(入金山)이라, 강증산 상제님께서 내가 장차 금산사로 들어가리라.’하신 곳이 바로 이곳이니 천장길방(天藏吉方), 태극원점(太極原點)의 기지(基地)를 입금산이라야 얻을 수 있느니라.”하시며가마산이 곧 솥산인 줄도 알라.”고 하셨다.

 

조정산 도주님은 50년 공부종필로써 수도 법방을 짜며 당부하시기를우리 도의 궁극목적은 도통(道通)이나 수도(修道) 없는 도통이 없고, 진법(眞法) 없는 법방(法方)이 없으며 법방 없는 수도도 없으니, 이제 이 법방의 당진(當進)은 도통의 첩경이요, 기초동량(基礎棟樑)이니라. 내가 이 법방을 50년공부의 결정(結精)이라 하고, 또 삼계광구의 유일한 진법이라함은 모두 이에 있느니라.”그리고 나는 가노니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나의 법방과 사업을 푼각도 어김없이 내가 행하던 대로 잘 행하여 나아가되 일심으로 믿고 닦아서 다시 만나자.”하시며 화천(化天) 하셨다.

1958, 조정산 태극도주 옥황상제님 화천(化天) 후 도인들은 유명(遺命)을 받들어 수도, 포덕, 교화 등 본연사업은 물론, 사회교육과 구호자선 등 대외사업도 활발하여 19631020일에 정부로부터 재단법인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태극도의 대표임원인 도전은 조정산 옥황상제님 재세시에 임명한 초대 도전 이윤섭, 2대 오치국, 3대 박한경이였으나 1968624(음력) 당시 불미스럽게도 스스로 떠났고, 4대 도전으로 조영래가 추대되었고, 이어 제5대 이갑성(6, 7, 8)연임, 9대 송재현(10)연임, 11대 김영복(11, 12, 13)연임, 14대 김기석 도전(14, 15, 16)이 현재 연임하며 유업창달에 진심갈력(盡心竭力)하고 있다.

 

[태극도 도리(道理)]

신앙대상은 양위상제(兩位上帝)로서, 구천상제 강증산(姜甑山)과 옥황상제 조정산(趙鼎山)으로 신격위 무극주 구천응원 뇌성보화 천존 강성상제(无極主 九天應元 雷聲普化 天尊 姜聖上帝), 태극주 옥황 조성상제(太極主 玉皇 趙聖上帝)로 한다.

()의 원천은 태극(太極)의 진리(眞理)이며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造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이다.

수도의 요강(要綱)안심(安心), 안신(安身), 경천(敬天), 수도(修道)4강령(綱領)과 성((() 3요체(要諦)이다.

태극도 수도(修道)의 목적은 진리의 도통(道通)이다.

태극도 수도인으로서 실천해야할 훈회(訓誨)마음을 속이지 말라. 언덕을 잘 가지라. 척을 짓지 말라.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 남을 잘되게 하라. 5항목이 있다.

태극도의 취지서에는 태극은 우주의 모든 진리가 실려 있는 근원이며 천지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운행되고 모든 도리가 여기서 나온다. 우주만물의 존재와 양상이 태극의 신묘한 작용 아님이 없다. 그 기동작용의 묘리는 현묘하고 오밀하여 무궁무진하여 헤아려 볼 수 없고 가히 생각하여 알 수가 없다. 상제는 우주본원의 법칙이요, 신비의 원리인 태극의 원리를 주재 관장하는 분으로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강증산 상제님은 조화정부를 열어 인간만이 아니라 신명계까지 건지는 지고한 존재이다. 바로 강증산 상제님의 계시를 받아 도통(道統)한 조정산 옥황상제님은 이 우주의 무극 원리를 기초로 삼아 강증산 상제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태극도를 창도하게 되었다. 조정산 옥황상제님은 재세시에, “대강전(大降殿)을 떠나 운수가 없다.”는 표현을 자주 하셨다. 태극도 대강전은 건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대상인 증산 구천상제님과 정산 옥황상제님과 함께 조화정부의 신위를 모신 영대를 의미한다. 신앙대상은 양위상제(兩位上帝)로 증산(甑山) 상제님의 정식명칭은 무극주 구천응원 뇌성보화 천존 강성상제(无極主 九天應元 雷聲普化 天尊 姜聖上帝)이시며 축약하여 구천상제님이라고 하며 정산(鼎山) 상제님의 정식명칭은 태극주 옥황 조성상제(太極主 玉皇 趙聖上帝)이시며 축약해서 옥황상제님이라고 한다. 태극도의 수도의 목적인 진리의 도통은 수도의 4강령과 삼요체와 훈회, 수칙을 실천하며 법방공부가 수반되어야 성취할 수 있다.

 

[연중의례행사]

신앙대상을 모신 영대(靈臺)에 구천상제님과 옥황상제님 외에 석가여래 명부시왕 오악산왕 사해용왕 사시토왕 칠성사자 우직사자 좌직사자 명부사자 관성제군 칠성대제 직선조 외선조 등의 15신위의 위패를 모시고 향례를 지낸다.

연중의례로는 6대절 치성(致誠)으로 득도절치성, 옥황절치성, 봉천절치성, 구천절치성, 무극절치성, 태극절치성이 있으며, 명절 4대 치성으로 설, 보름(대망절), 추석, 납향(臘享)있으며 동지, 하지의 절후치성이 있다. 제향의식으로는 옥황상제님께 드리는 춘() ()제향과 먼저 돌아가신 선배 도인의 혼령을 봉안한 선령각에 드리는 선령제향이 있다.

신행의식은 기도의식 치성의식 제향의식 일반행사 의식으로 나뉜다. 태극도의 기도시간은 평일에는 진시(辰時) 술시(戌時) 축시(丑時) 미시(未時)4차례이고, 천간(天干)의 갑()일과 기()일에 해당 되는 5일 마다 주일로 하여 기도와 수련공부를 한다. 주일에는 평일의 4차례와 자시(子時) 오시(午時) 묘시(卯時) 유시(酉時)4차례를 더한 8차례이다. 치성의식은 일반치성과 특수치성으로 나뉜다.

신앙실천 방법으로는 수도공부 강식 수련의 세 가지가 있다. 수도공부로는 상제님을 모시는 시학공부(侍學工夫)와 시학공부(侍法工夫)를 마친 36명이 매일 교대로 대강전에서 311시간씩 2회 법좌하여 송주하는 시법공부로 나뉜다. 시학공부는 첫 단계의 기초 동량으로서 강독의 방법을 통해 도인들이 대강전에 모여서 합동으로 대강을 축원하며 강독을 봉행하는 의식이다. 이는 5일마다 초강, 15일마다 합강, 45일마다 봉강식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특히 봉강식은 시학공부를 마친 도인들이 모여서 합동으로 대강을 축원하고 강독을 봉행하는 의식이다.

태극도의 수도공부는 기도 수련 정진에 국한되지 않고 성경신(誠敬信)의 결정이라 할 모심의 토대 위에 짜인 공부법방에 의해 도통진경(道通眞境)과 광구천하(匡救天下)의 이상과 대임을 완수할 수 있음을 표방한다.

 

[경전]

진경(眞經)을 기본 경전으로 한다.

 

[태극도 도서]

진경(眞經)(태극도출판부, 1989)

진경사전(眞經辭典)(태극도출판부, 1989)

태극도 통감(太極道 通鑑)(태극도, 1956)

수도요람(修道要覽)(태극도, 1963)

선도진경(宣道眞經)(태극도, 1966)

채지가(菜芝歌)(태극도, 1967)

태극도요람(太極道要覽)(태극도, 1980)

주문독법(呪文讀法)(태극도 출판부, 1984)

도리문답(道理問答)(태극도 출판부, 1985)

도학원론(道學原論)(태극도 출판부, 1991)

조정산전기(趙鼎山傳記)(태극도 출판부, 1992)

 

 

갱정유도 경천신명회 대순진리회 선교 수운교 순천도 원불교 증산도 증산법종교 천도교 청우일신회 태극도